한국영화 해바라기 정보 및 등장인물 줄거리 영화후기

영화 해바라기 한 장면

 

한국영화 해바라기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영화 해바라기는 2006년 11월 강석범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액션, 누아르, 드라마 장르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러닝타임은 116분으로 두 시간이 조금 모자랍니다.

총 관객수는 약 154만 명을 조금 넘긴 수치입니다. 네티즌 평점은 9.21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화 해바라기 등장인물로는 김래원 님 김혜숙 님 허이재 님 김병옥 님 김정태 님

한정수 님 지대한 님 등이 등장하시며 박은혜 님 정은표 님이 특별 출연을 해 주셨습니다.

 

 

줄거리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태식은 매일 거리에 나와 싸움질을 했다.

태식은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깡다구가 있어 그 지역의 조폭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힘을 같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조폭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게 되지만 그들은 술 마신 태식을

감당하지 못했다. 그중 한 명이 태식의 칼에 맞아 숨을 거두게 되고 그 일로

태식은 교도소로 수감되어 10년을 지낸다. 수감 중 자신이 죽인 조폭의 어머니가

면회를 오면서 둘의 사이 전진되어 어머니와 아들이 된다.

출소 후 친구인 양기와 창무에게 찾아가지만 모든 게 어색하다.

양기와 창무는 태식을 보고 놀라 자신들의 구역을 빼앗길걸 두려워해 태식의 

뒤를 미행한다. 한편 조판수는 오라클이란 나이트클럽을 세우기 위해 태식의 어머니인

덕자의 땅이 필요했다. 이에 창무는 겁 없이 나섰다가 식당에서 태식을 마주치곤

줄행랑을 친다. 조판수는 이러면 안 될 것 같아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덕자를 양기를 시켜 하늘나라로 보낸다. 희주역시도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자

태식을 마시지 말아야 할 술을 마시며 또다시 각성을 시작하다.

오라클의 개업식날 태식을 조판수를 찾아가고 거기서 오라클을 불태우고 모두가 쓸어버린다.

몇 년 후 희주가 대학교 조교가 된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후기

처음 이 영화가 선 보였을 때는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할 정도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던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앤딩인 15분 정도의 액션신은 남자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가 느끼게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많은 짤들과 명대사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고요.

김래원 님이 오태식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하였으며 보는 관객들도 매우 흡족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