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시동 정보 및 등장인물
한국영화 시동은 최정열감독님의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을 바탕으로 2019년 12월에 개봉했습니다.
코디미, 액션, 드라마, 성장물 등 하나의 장르라기보다는 다양한 장르입니다.
상영시간은 102분으로 두 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입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네티즌 평점 8.61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 시동은 총 90억 원을 제작비를 들여 관람객 331만 명을 불러보았습니다.
손익분기점인 240만 명을 가뿐히 넘기며 마동석 님과 박정민 님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마동석 님 박정민 님 정해인 님 염정아 님 최성은 님 김종수 님 윤경호 님 김경덕 님
우정출연으로는 김민재 님이 특별출연은 고두심 님 박해준 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줄거리
택일과 상필이는 이제 막 고등학교 3학년이다. 하지만 등교도 하기 싫고 돈은 벌고 싶어 한다.
그래서 택일은 목포로 내려가 자장면 배달원으로 일을 시작한다.
여기서 거석이 형을 만나는데 첫인상이 굉장히 무섭다.
하루 이틀 배달일에 적응이 될 무렵 자장면 한 그릇을 공원으로 배달을 시킨다.
투덜거리며 계단을 올라가자 거기에는 며칠 전 자신을 기절시킨 빨간 머리 경주가 있었다.
다시 한번 공원에서 다툼을 벌일다 경주가 여자인걸 알고 놀라서 한 대 맞고 다시 기절을 한다.
한편 경주는 갈 곳이 없어 우연히 알게 된 또래의 여자들과 방을 구해 지내지만 그들은 남자들을
방에 들여 경주와 시비가 붙는다. 경주는 맨발로 도주하다 택일의 자장면 집까지 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택일과 친구들이 경주를 구해준다. 이를 계기로 경주도 자장면 집에서 같이 생활을 이어간다.
거석이 형은 조직세계에 있다 몸을 빼려고 주방장으로 있지만 곧바로 탈로나 후배들이 찾아온다.
그 후 거석이 형은 자기 똥은 자기가 치우는 거라며 자기 일을 마무리하러 서울로 올라간다.
택일은 첫 월급을 받고 엄마를 만나러 서울로 간다. 택일의 엄마는 택일의 대학 등록금을 벌려고
빛을 내 장사를 시작한다. 그걸 안 택일은 난리를 치며 다시 한번 엄마와 다툼을 벌인다.
택일의 친구 상필은 선배를 도와 사채업에 손을 대다 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사건으로 일을 그만둔다.
택일의 엄마가 수금날짜를 어기자 어김없이 사람들이 나타나 난장판을 친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자장면집을 보여주는데 거긴 경주가 교복을 입고 사장님을 아버지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택일 역시도 갈 때가 없어 친구 상필의 집에 같이 지내게 된다.
택일과 엄마는 오토바이로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후기
영화를 보는 내내 어려을 적의 나의 행동이 생각이 났다.
가족들이나 연인들 친구들과 간단한 맥주 한잔을 마시며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은 극 중 경주와 택일을 때려눕히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이 영화 역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는 확실한 것 같다.
너무 개그에 신경 쓴 티가 난다. 마지막 결말도 약간의 임팩트 없이 끝이 나는 게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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