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압꾸정]등장인물 및 정보 줄거리 후기

형과 동생

한국영화 압꾸정 등장인물 및 정보

영화 압꾸정은 2022년 11월 30일 개봉된 임진순(1973~)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마동석 님의 코미디, 드라마 장르로 나왔습니다.

상영시간은 112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손익분기점 190만 명이지만 약 61만 명으로 흥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관람객 평점 또는 6.18로 조금 저조한 점수를

받았으며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끝으로 극장가에서

더 이상 상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등장인물로는 마동석 님 정경호 님 오나라님 최병모 님

임형준 님 나광훈 님 길해연 님 한보름 님 등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하셨으며 특별출연은 오연서 님 정지소 님 김숙 님 이지혜 님

김경란 님 진선규 님 현영님 류승수 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

자칭 압구정 토박이라 불리는 강대국은 항상 압구정거리를

거닐며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받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압구정에서의 인맥은 혀를 내두를 만합니다.

어느 날 성형외과 의사인 지우와 태천의 사업을 미정에게

듣고는 지우를 상황을 파악하여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병원의

사무장이 됩니다.

그런데 대국의 인맥과 사업 재능으로 엄청난 성공을 하자

중국의  왕회장의 마음에 듭니다.

승승장구를 하던 사업은 주위의 세침으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대국과 지우를 이간질 시킴으로 이 둘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서로를 위심하며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태천과 미정 그리고 규옥의 작전으로 인해 이 둘은

결국 사고를 치고 마는데요.

사무장인 대국의 사무실에는 어마어마한 돈이 있지만

의사인 지우의 실수로 사무실에 불이나고 맙니다.

쓰러진 지우를 안고 밖으로 나온 대국을 경찰들이 연행합니다.

몇 년 후 이 둘은 우연히 만나는데 서로의 안부만 묻고

헤어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후기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마동석 님이

주연으로 나선 가운데 의외로 영화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동석 님의 이미지 때문인가 약간 억지웃음을

유발한다는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물론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좀 지루하게 보신 분도

계시겠지요.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둘의 성공을

보지 못해 아쉬운 생각도 드는 것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이상 마치겠습니다.